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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MC/회고

SSUMC 5기 Web, 회고

by 초코다빈 2024. 11. 23.

[최초 게시] 2024년 11월 23일.

 

0. 서론

2023년 하반기에 활동했던 SSUMC의 기록을 위해 글을 작성한다.
(이력서 작성 중에 활동이 담긴 노션을 첨부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블로그로 정리합니다.)


1. 활동 소개 및 기록

2023.09 ~ 2023.12

UMC는 University MakeUs Challenge의 약자로 IT 연합 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이다. 6개월간의 열정과 끈기로 성장할 챌린저들과 “실제로 동작하는 앱을 만들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전공을 살려 외주를 받아 돈도 벌어보자!”라는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슬로건 아래에서 활동한다.

숭실대학교는 SSUMC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고, 다음의 활동들을 한다. 

- 스터디: 챌린저들은 제공되는 워크북을 스스로 해결해 나간다. 각 파트 별로 스터디 그룹이 형성되어 상호피드백 등의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학기 중 스터디를 이수한 챌린저에 한해 팀을 구성하여 방학 동안 서비스 런칭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팀은 PM,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로 구성됩니다.
해커톤: 교내 해커톤, UMC 중앙운영사무국 주관 해커톤을 통해 단기간에 서비스를 구현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파트별 / 통합 컨퍼런스를 통해 다른 챌린저들과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다른 학교의 챌린저들도 궁금하지 않나요? 타 지부의 챌린저들과 소통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스터디 활동 기록

매주 제공되는 워크북은 다음과 같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1개씩 공개된다.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습과 미션을 진행하고 깃허브에 코드를 업로드하여 인증한다.

 

10개의 챕터로 구성된 워크북

 

이렇게 활동을 하면 매주 SSUMC 웹 파트장이 베스트 워크북을 선정하는데, 나는 10번 중 8번의 베스트 워크북으로 선정되었다.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스터디 활동을 참여할 수 있었다. 

아 물론, 나는 스터디장이라서 더 열심히 해야했다 ^^

베스트 워크북 선정 인증 자료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나의 첫 시작이었던 동아리 활동을 짧게나마 기록해보았다.

관심 있는 사람은 여기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